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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건축 책추천1] 건축학과 학생의 내돈내산 책 추천 "주택 공간의 성공적인 평면배치 해부도감 오답과 정답"

by 건축학도 서선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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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건축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생기부나 면접을 챙겨야 하는 고등학생

건축 실력을 키우고 싶은 대학생

건축에 흥미를 느끼는 일반인

분들에게 적합한 글입니다

 

책의 특징장점, 공부법 까지 친절하게 설명되어있는 책 추천 지금 시작합니다.

 

아 그리고 관련 자료 자주 올려드리겠습니다. 구독 해두시고 자료 놓치지말고 챙겨가세요~

 

 


 

 

 

01

 

책의 기본 정보

○제목: 주택 공간의 성공적인 평면배치 해부도감 오답과 정답

 

○글쓴이: 더하우스
2000년 4월 도쿄에 설립된 더 하우스는 건축주와 시공업체 및 건축가를 연결해주는 매칭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집짓기 포털 사이트 운영, 시공업체를 위한 업무 지원 소프트웨어 제공 등 건축주-건축가-시공업체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58명의 건축가가 설계한 300여 채의 단독주택 평면을 모두 공개하고 공간을 짜는 방식을 분석하는 이 책은, 가장 작은 협소지 45㎡(13평)에서 건축면적 432㎡(130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특별한 요구들을 어떻게 실현했는지 보여준다. 주요 저서로는 '(최신판) 평면 ○×' '매일 설레는 집을 짓는 방법 205' '20인의 건축가가 만드는 최고의 주택''최고의 집을 만드는 아이디어와 힌트' '최고의 건축가 20인 친환경주택 걸작선' '최고의 건축가 20인' 등이 있다. [예스24 제공]

 

출판사: MGHBooks

 

가격: 32500원(정가)

 

 

간략한 책 설명

이 책은 성공적인 공간배치와 잘못된 공간배치를 비교하고, 분석한 내용을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담아둔 책입니다.

 

 

책의 특징 3가지

○특징 1: 안 좋은 설계와 좋은 설계를 비교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특징 2: 건물의 스토리와 여러 정보가 잘 나와있습니다.

 

 

○특징 3: 건물에 해당하는 주제가 뭔지 책의 오른쪽 부분에 나와있습니다. (ex. 방문객 공간, 수납공간)

 

 

 

 

책의 장점

○장점 1: 설계도의 해석이 매우 자세하고 친절해 초보자도 도면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장점 2: 부지 조건과 건축주의 요구에 따른 건물의 스토리가 잘 나와있어 건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좋아집니다.

 

○장점 3: 건물마다 특정 주제가 잘 나와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자료를 찾을 때 좋습니다.

 

○장점 4:  105개의 사례가 담겨있어 자료의 양이 많습니다.

 

 

 

 

공부 방법

○단계 1: 도면과 책 이해하기

초반에는 책의 내용을 정독합니다. 정독을 끝낸 뒤 내가 건축주이고, 그 건물에 실제로 들어갔다는 상상을 하며 도면에 대한 설명을 이해해 보려 노력합니다.(ex. 아.. 맞네 수납을 여기다 두면 불편하겠네) (5~10개의 사례를 이 방법으로 하는 것을 추천)

 

○단계 2: 판단력 기르기

어느 정도 건물에 대해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면 글을 정독하지 않고 건축주의 요구, 주어진 조건 정도만 읽고 도면을 보며 스스로 판단을 해봅니다.

'이 부분은 이래서 문제인 것 같고, 저 부분은 저런 부분을 배려했구나'와 같은 생각들을 한 후 내 생각과 도면을 해석한 글을 비교해보며 도면을 다시 이해해 봅니다. (원하시는 많큼 이 방법으로 하는 것을 추천)

 

○단계 3: 결정력 기르기

스스로의 판단력을 기르는 '단계2'도 익숙해 졌다면 이제 스스로 결정을 내려보는 단계입니다.

글을 읽고 성공 도면을 보며 거기에서조차 나와있지 않은 실패 요인들을 찾아내고 스스로 방안을 내보며 도면을 개선시켜봅니다. (힘들더라고 하루에 1개씩은 하시는 것을 추천)

 

 

글쓴이의 책 평가

아직 전문적인 건축 지식이 없는 분들에게 매우 강추하는 책입니다~!

책 자체가 매우 친절하고 책을 읽을수록 실력이 늘어가는 제 자신을 보며 기분 좋아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건축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꼭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글

'건축' 제가 가고 있는 길이긴 하지만 정말 매력적이고 추천해주고 싶은 분야인 것 같네요.

 

 

입시 준비하시는 고등학생 여러분들 힘내십쇼 대학생 되면 1학년부터 재미있는 전공 수업 들을 수 있습니다! (재밌긴 해도 힘든 건 안 비밀~)

 

설계에 지친 대학생 여러분들 기운내십쇼 조금만 더 힘내서 좋은 성적, 화려한 포폴 만듭시다!

 

일반인 여러분도 좋은 일 가득하실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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