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식당 정보
2. 식당 분위기
3. 메뉴, 음식
4. 평가
1. 식당 정보
오늘은 모란역에 위치한 정통집을 가봤습니다.
모란역에 있는 매장은 배달, 포장을 안 하는 매장이라 매장에서만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ㅎㅎ
외관부터 아주 옛날 식당 스러운 느낌이 풍깁니다.
[매장 운영 시간시간]
월요일 16:00 - 01:00
화요일 16:00 - 01:00
수요일 16:00 - 01:00
목요일 16:00 - 01:00
금요일 16:00 - 02:00
토요일 12:00 - 02:00
일요일 12:00 - 01:00
(공휴일은 일요일과 동일하게 칩니다.)
2. 식당 분위기
메뉴판, 포스터, 벽지 등등 전체적으로 옛날 식당같은 정겨운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사람이 많이 없는 점심쯤에 방문했고, 저녁쯤엔 막걸리나 소주를 찾는 손님들로 가득했습니다.
(식당에 저희 테이블 밖에 없더라구여 ㅎㅎ)
3. 메뉴, 음식
메뉴는 돼지김치구이가 메인이고, 꽃껍데기 등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돼지김치구이는 매운맛으로 변경 가능하고,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술들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ㅎㅎ
사이드 메뉴로는 어묵탕, 쌈무, 깻잎, 마요네즈 등등이 나옵니다.
메인 요리인 돼지김치구이가 나왔습니다.
저는 小 사이즈를 시켰는데 2인 기준 이거 먹고, 볶음밥까지 먹으면 딱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인 것 같습니다 ㅎㅎ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살짝 짭쪼롭 하실 수 있습니다.)
고기를 조금 남긴 뒤에 밥을 볶아달라고 하면 이렇게 볶아주십니다.
4. 평가
맛 ★★★★☆: 돼지고기+김치의 조합으로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근데 밥이나 술 없이 먹기는 살짝 짭쪼롬 하다.
분위기 ★★★★★: 옛날 식당들의 정겨운 느낌과 저녁에는 북적북적함을 느낄 수 있다. (코시국엔 위험 ㅎㅎ..)
청결도 ★★★★★: 수저도 깨끗하고, 사이드 메뉴도 직접 보이는 곳에 있어서 믿을 수 있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 코로나 시국이 끝나면 막걸리랑 같이 꼭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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