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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인테리어 공부

[인테리어 참고]화이트 & 블루 집들이 하기

by 건축학도 서선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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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학생과 함께하는 집들이

 

오늘은 화이트블루가 공존하는 예쁜 집들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글이 좋으셨다면 구독 부탁드립니다~

 


 

 

ⓒpinterest

진한 파란색 벽을 메인으로 쓰고 침구나 러그 등을 하얀색으로 쓴 집입니다.

 

존재감이 강한 진한 파란색 벽을 하얀색 액자로 잘 중화한 모습입니다.

 

 

 

ⓒpinterest

전체적으로 화이트인 집에 파란색 소파를 들여놓은 집입니다.

 

파란색 소파를 중앙에 두어 적은 파란색을 가지고 큰 존재감을 내고 있습니다.

중앙, 큰 가구 둘 다 시선을 잘 끄는 것들입니다 :)

 

 

 

ⓒpinterest

벽의 약60%, 소파 등 큰 요소들은 파란색이고

벽의 40%, 쿠션, 잔 등 작은 요소들은 흰색이 차지하고 있는 집입니다.

 

파란색 배경에는 흰색이, 흰색 배경에는 파란색이 들어가 서로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또한 저런 식으로 벽을 나누면 공간이 분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 오른쪽 부분에 부엌 등 다른 공간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interest

전체적으로 하얀색 베이스인 공간에 파란색 액자, 소품 등으로 파란색을 추가했습니다.

 

액자로 색감을 넣는 방법은 자신이 원할 때마다 쉽게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파란색이 질릴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pinterest

매우 하양하양 한 집파란색 쿠션만으로 파란색을 추가한 집입니다.

 

하얀색이 과해 자칫 민민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파란색 쿠션을 사용함으로

 과하지 않게 색을 추가해 밋밋함을 없앴습니다.

 

 

 

ⓒpinterest

하얀색과 파란색이 반복적으로 교차되는 집입니다.

 

색을 반복적으로 교차시키는 것만으로도 단조로운 느낌이

많이 사라지기 때문에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pinterest

러그 위를 기준으로 매우 파랑파랑한 집입니다.

 

파란색이 과하게 들어가 자칫 이상해 보일 수 있었지만,

무겁지 않은 산듯한 파란색을 써서 밝고 예쁜 분위기를 낸다.

그리고 톤온톤(같은 색상에 밝기만 다른 색)을 이용해 아주 센스있는 파란색 공간이 되었다.

 

 

 

ⓒpinterest

바닥에서부터 약 절반 정도파란색 벽인 집입니다.

 

이런 식의 2톤 벽은 귀여운 매력이 있습니다.

색이 바뀌는 경계를 기준으로 선반을 놓고 그 위에 소품을 놔 공간이 심심하지 않게 잘 꾸몄다.

저런 식으로 경계를 가리면 페인트를 바를 때의 실수를 가려줘서 좋습니다 :)

 

 

 

 

 

 

 

 

 

 

ⓒpinterest

전체적으로 평범한 하얀색의 방파란색 영역이 존재하는 집입니다.

 

기존 벽과 다른 무늬와 색인 벽을 통해 따로 가림막이 없어도 공간을 잘 분리했습니다.

방 주인분이 일과를 마치고 자신이 좋아하는 파란색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시거나 책을 읽는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pinterest

화려한 테크닉 없이 파란색 포인트 벽을 둔 집입니다.

 

화이트의 느낌이 강한 공간에 어둡고 존재감이 강한 포인트 벽을 두어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인트 벽이 너무 날뛸 수 없게 하얀색 액자를 걸어 막아두었습니다.

 


 

집들이 잘 하셨나요?

 

저는 파란색 특유의 차가움과 하얀색 특유의 밝음이 너무 잘 어울려서 감탄하면서 본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궁금하신 게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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